뉴스 사진
#거미줄

너무 오래 사용을 안 하던 것이라 피대가 자주 벗겨진다. 그때마다 아저씨는 사다리를 타고 천장 가까이까지 올라가서 마치 서커스단원처럼 거꾸로 서서 피대를 조정한 다음 내려와서 끼워넣는다

ⓒ김수복2009.10.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사는 것이 일이고 공부인, 공부가 일이고 사는 것이 되는,이 황홀한 경지는 누가 내게 선물하는 정원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우주의 일부분이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