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거미줄

거미줄

새로지은 집, 먹잇감이 먼저 걸린 것이 아니라 밤새 이슬방울이 먼저 걸렸다. 아침이 오자 거미는 부지런히 이슬방울을 털어내고, 깨어난 바람도 거미의 편이다.

ⓒ김민수2011.08.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