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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지난해 변병주 감독의 부임 초기에도 공격축구를 표방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다. 대구 팬들은 변 감독의 공격축구에 매료되어 있다. 스타선수의 부재 가운데 관중을 불러모으기 위한 수단인 셈.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긴 뒤 본부석의 관중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고 있는 대구 선수들.
ⓒ이성필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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