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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일화

이관우

이관우는 이날 혼자 두 골을 넣었다. 골 과정이 하나의 작품이나 다름 없었다. 후반 6분 35m짜리 프리킥은 보는이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강창우200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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