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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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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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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운영 중단 철회와 돌봄노동자 고용 안정 등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아래 서사원) 소속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각 지자체를 찾아 역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일 진행했다. 

영등포구, 은평구, 강동구에 속한 영등포든든어린이집, 응암행복어린이집(은평구), 강동든든어린이집은 그동안 이 문제에 노동조합과 학부모가 연대해 목소리를 냈던 곳이다. 
 
기자회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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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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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은 오전 10시 30분 각 구청 앞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것으로 기획되었으며, '민영화저지 공공성확대 서울공대위'가 공동주최로 참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공공돌봄의 책임은 서울시와 서사원만이 책임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치구에서도 함께 책임져야합니다"라면서 "서사원이 정해진 위수탁 기간을 준수하여 공공돌봄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리고 서사원의 공공돌봄 모델이 계속 해당 자치구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라며 역할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진행한 영등포구, 은평구, 강동구 외에도 서대문구, 노원구, 중랑구 등에서도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보육교사들은 오후 서울시의회 앞으로 모여 집회를 진행했으며 서사원의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도 함께 참여했다.
 
집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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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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