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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토론이 24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에서 정세균, 김정길, 김영환, 김두관, 문재인, 박준영, 손학규, 조경태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토론이 24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에서 정세균, 김정길, 김영환, 김두관, 문재인, 박준영, 손학규, 조경태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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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낼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는 누구일까.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경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1차 관문은 5명만 통과할 수 있는 예비경선이다.

오는 29일부터 30일 이틀 동안 진행될 예비경선을 앞두고 <오마이뉴스>는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마이뉴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에 나선 손학규·조경태·문재인·박준영·김정길·김두관·김영환·정세균(기호순) 등 8명의 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생중계] <오마이뉴스> 초청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등 정책 능력에 대한 후보자들의 자질 검증은 물론 민주당의 대선 승리 전략, 대선 참여를 저울질 하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연대 방안 등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를 뒤쫓고 있는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의 집중 견제를 문 후보가 어떻게 방어해 낼지, 여론조사상 하위권으로 분류되고 있는 조경태·박준영·김정길·김영환 후보가 어떤 반전 전략을 선보일지도 관심거리다.

이날 토론회는 <오마이TV>를 통해 110분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토론이 24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에서 정세균, 김정길, 김영환, 김두관, 문재인, 박준영, 손학규, 조경태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사회로 열렸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토론이 24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에서 정세균, 김정길, 김영환, 김두관, 문재인, 박준영, 손학규, 조경태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사회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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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민주당,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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