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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검열로 시작된 '대통령 풍자' 작품의 파장이 책임 큐레이터의 사퇴로 일단락됐다.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이 "정치적"이란 2014 광주비엔날레에 걸리지 못한 데 이어 10일 작품의 책임 큐레이터가 "전시유보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했다. 사진은 홍 작가와 보조작가들이 <세월오월>의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소중한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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