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광주정신展(아래 광주정신전)'에 전시될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을 두고 6일 광주시가 "전시를 불허할 것"이라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광주시는 작품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표현하는 등 정치적 표현을 문제삼고 있지만 홍 작가은 "예술가로서 가장 비참한 것이 자기검열"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사진은 8일 전시를 앞두고 있는 <세월오월> 중 광주시가 문제 삼은 부분이다.

ⓒ소중한2014.08.06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