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물고문 도구를 전시해놓은 방의 모습. 상단의 고문장면은 뚜얼 슬렝 수용소 생존자 중 한명이었던 화가 완낫이 직접 그린 그림이다. 바탐방 극장간판을 그리는 직업을 가졌던 그는 크메르루주 관료들의 초상화을 그린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2011년 9월 5일 작고)
ⓒ박정연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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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