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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문재 <만인보의 시학>

모두 4부에 실린 21편에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임화, 박인환 시인부터 지금도 비정규직 노동자들 고된 삶을 한땀 한땀 시에 적시는 젊은 시인들까지 골고루 비추고 있다.

ⓒ푸른사상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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