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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박종문 정무부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유치 실패에 따른 책임론과 인적쇄신론이 제기되면서 심적 부담을 느껴왔던 언론인 출신의 박종문(59) 정무부지사가 25일 끝내 사직서를 제출했다.

ⓒ윤동길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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