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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문화탐방

세연정

- ‘洗然’은 ‘주변 경관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 지는 곳’이란 뜻으로 고산이 보길도에 들어와 부용동을 발견했을 때 지은 정자이름이다. 고산은 세연정에서 악공의 연주를, 동대와 서대에서 무희들의 춤을 즐겼고 자신은 다른 바위 위에서 거문고를 뜯으며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박태상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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