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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사

축성례 거행

물 섞인 포도주가 예수 그리스도님의 피로 변화하는 가장 거룩한 순간이다. 매일매일 거행되는 이 미사성제의 은총으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여 현존하시는 용산의 남일당 골목은 생명력 넘치는 성스러운 공간이 되며, 드넓은 광장이 되어 간다.

ⓒ지요하2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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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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