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발생 200일째 날의 미사
어느새 200일, 한 굽이의 마디가 지어지는 날의 미사는 200이라는 숫자와 어울리게 20명의 사제가 공동 집전했다. 변함 없이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빈민사목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 날의 '생명평화미사'에는 약 300명의 신자들이 참례했다.
ⓒ지요하2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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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