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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장 담그기2

젊은 권사님 한 분이 배추를 열심히 가다듬으며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입가에 웃음을 머금고 있어서 더욱 넉넉했습니다.

ⓒ권성권20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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