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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평생 한 번 밟아보기도 힘들다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두 번이나 밟은 행운아 홍상수 감독. 그의 영화 <극장전>이 개봉한 지 2주 정도 지났습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최근 흥행성적은 저조한 편이네요. 한 인터뷰에서 홍상수 감독은 <극장전> 제목에 대해 "극장에 관한 이야기니까 극장을 제목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적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극장 속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오마이뉴스>는 한때 일 년에 한 번 가볼까 말까 했던 고급문화의 장에서, 그야말로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 볼 수 있는 시대로까지 접어든 지금, '극장'에 얽힌 기사를 공모합니다. 극장에서 일어난 잊지 못할, 웃지 못할, 혹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사연을 간직한 기자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응모작 가운데 우수작을 뽑아 특별원고료를 드립니다. △ 주제 예시 - 나 홀로 극장서 영화보다 '0000'된 사연 - 후미진 동시상영관을 찾는 이유 혹은 그곳에서의 해프닝 - (어두 컴컴한) 극장서 눈 맞은 그때 그 사람 - 미성년 시절, 황당무계 극장 잠입기 혹은 탈출기 - 학창시절 단체 영화관람에 대한 특별한 에피소드 - 나만의 극장 가기 프로젝트(?) △ 기사공모 기간 : 2005년 6월 10일(수)~7월 1일(금) △ 응모방법 : 기사 하단 '덧붙이는 글'란에 '극장전' 기사 응모글이라고 밝히면 됩니다. △ 우수작 발표 : 7월 5일(화) 오마이뉴스 광장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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