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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뉴스게릴라- 송성영 기자 이 달의 뉴스게릴라는 충남 공주에서 가족들과 텃밭을 일구며 살고 있는 송성영 기자입니다. 언뜻 지루해 보이는 시골 생활이지만 송성영 기자의 글을 통해 비친 모습은 그렇게 맛깔스러울 수 없습니다. <"아빠는 이제 어떻게 먹고 살지?">는 어느 날 갑자기 앞니가 빠져버린 필자가 앞니 빠진 꼬마들과 '동료의식'을 느끼게 되는 작지만 흐뭇한 이야기를 깜찍한 사진들과 함께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라는 무거운 소재조차 <행정수도 때문에 쫓겨날지 모릅니다>에서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처럼 살갑게 다가옵니다. 2004년 7월의 뉴스게릴라로 뽑힌 송성영 기자에는 특별원고료 20만원을 드립니다. 송성영(sosuyong) "아빠는 이제 어떻게 먹고 살지?" 행정수도 때문에 쫓겨날지 모릅니다 7월의 새 뉴스게릴라-박미경(mkp0310) 이금희 기자 지난 달 활약한 새 얼굴 가운데 뽑은 7월의 새 뉴스게릴라는 박미경(mkp0310) 이금희 기자입니다. 박미경 기자는 맞벌이하랴 아이들을 키우랴 겪는 삶의 애환과 가족 여행 이야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 맡겨야 하나">는 보육시설 여름방학으로 고민에 빠진 이야기를 통해 정부의 보육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의 한 보건진료소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이금희 기자는, 푸근한 시골 인심 덕에 진료소까지 덩달아 찰옥수수 풍년이 든 이야기며, 순박한 시골 환자들과 겪는 아기자기한 일화들을 재미있게 엮어가고 있습니다. 7월의 새 뉴스게릴라로 뽑힌 박미경 이금희 기자에게는 특별원고료 5만원씩 드립니다. 박미경(mkp0310) "아!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 맡겨야 하나"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금희(oddo) 시골 진료소에 찰옥수수 풍년이 들다 "그 사람 우리 회사 직원 아닌데요" 특별상- 김경미(ehwakkm) 원호성 조용연 기자 김경미(ehwakkm) 기자는 지난 달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 9/11> 개봉 이후 첫 기자회견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자격으로 참석, 세계적인 언론매체 기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오마이뉴스> 독자에게 가장 먼저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경미 기자에게는 시민기자의 한계를 뛰어넘어 특종 못지 않은 성과를 올린 점과 현장 취재 노력 등을 감안해 특별상금 20만원을 드립니다. 원호성 기자는 지난 달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동안 개인 자격으로 영화제 현장을 발로 뛰며 영화 리뷰, 영화제 소식 등을 꾸준히 알렸습니다. 원호성 기자에게는 영화전문기자 못지 않은 영화제 전담 취재와 현장 취재 노력 등을 감안해 특별상금 20만원을 드립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조용연 기자는 고 김선일씨 사건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지난달 필리핀인 이라크 인질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필리핀 현지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습니다. 조용연 기자에게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 소식을 꾸준히 전한 노력 등을 감안해 특별상금 10만원을 드립니다. 김경미(ehwakkm) "한국관객들 '파병 반대' 운동 벌이길" 원호성(cinexpress) 1분에 한 번씩 웃기는 형사 영화? 과연 인육은 어떤 맛일까 조용연(abechoph) 축제에서 충격으로... 패닉 상태에 빠진 필리핀 미국 대신 국민을 선택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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