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30 11:58l최종 업데이트 19.01.30 12:15l
29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에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실업자와 폐업 100만 명 시대를 거론했습니다. 그러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3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100만 실업시대 때문에 나라가 망합니다'라는 이야기는 '제가 그렇게 나라를 망가뜨린 사람입니다'"라는 "자기 고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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