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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발현마을은 지난 2022년부터 마을에 심어진 대나무를 활용한 축제를 개최해 펜 꽃이 만들기, 솟대 만들기 체험과 대나무 통밥을 무료로 시식하는 등 체험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영근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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