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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여수지역독립헌창회 회장이자 (전)여수시장이었던 김충석씨 일행이 국가보훈처에 제출한 '독립유공자 포상신청 추가자료(박채영)' 모습. 자료에 의하면 독립운동으로 옥고를 치러 고문후유증으로 병석에 누워있던 박채영씨를 여순사건 주역인 반란군이 일방적으로 지명해 여수인민일보 편집장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박채영씨 부인과 3형제는 이 혐의로 희생됐다.

ⓒ오문수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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