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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punctum)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은퇴식

1989년 8월 17일 잠실 롯데전 6회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윤동균이 김시진의 공을 때려 2루타를 기록하자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고 윤동균의 은퇴식이 거행되었다. 윤동균은 프로야구 최초의 은퇴식을 치렀고, 2번째 영구결번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최초의 프로선수출신 감독이 되는 영예를 누렸다.

ⓒ두산 베어스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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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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