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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punctum)

타이론 우즈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험이 전혀 없었던 우즈는 당초 많은 주목을 받는 선수가 아니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성공하겠다는 절실함을 감지한 OB 베어스에 지명되었고,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 중 한 명으로 남게 됐다. 한국에서 5년간 174홈런 510타점을 기록한 뒤 일본에서 다시 6년간 뛰면서 그 이상의 활약을 했다.

ⓒ두산 베어스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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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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