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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몰입(46x54cm, acrylic on paper, 2021)

작가는 가슴에 와닿는 세계만 그린다. 우리 동네, 공장, 사람들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때론 스스로를 담는다. 그에겐 '그림 그리는 일'이 곧 '기계 다루는 일'이다.

ⓒ임학현 포토그래퍼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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