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지하철5호선 신길역에서 장애인리프트 추락참사 1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고 한경덕씨는 지난해 10월 20일 분향소 옆으로 보이는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하려고 호출 버튼을 누르다 계단 아래로 추락해 결국 3개월여만에 숨졌다.
ⓒ김시연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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