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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철거 직전 금산인삼직판장 건물(2010년) 금산군은거액을 주고 산 멀쩡한 건물을 곧바로 철거했다. 금산군은 당시 시설이 낡았다는 주장이지만 주변인들은 철거 직전까지 임대해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주장이다.

ⓒ장성수(금산중앙신문)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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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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