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금산군

위 아래쪽으로 경사가 좀 있던 밭이 평평하게 바뀌어 있다. 밭 가에는 콘크리트 조형물로 쌓은 축대가 길게 이어져 있다. 길이 약 75m, 높이만 2.5m에 이른다. 사업비 3700만원은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농로개설비 명목으로 금산군이 부담했다. 이 밭의 소유주는 현 군의원이다.

ⓒ심규상2016.11.2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