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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순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한 임흥순 작가는 <위로공단>을 "우리가 잃어버리고, 잊고, 사라져버린 여성 노동자들의 얼굴을 또 다른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머나먼 곳이 아니라 그것은 나의 어머니와 여동생이었다. 이론과 작가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현실을 바탕으로 신념과 마음을 전달했다"이라고 말했다.

ⓒ김창제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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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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