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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ess77)

다섯 시간의 노동으로 빚은 꽃송편

처음엔 꽃을 크게 만들어 탁! 붙였더니, 계속 떨어지고 예쁘지도 않았다. 코딱지만 하게 꽃잎을 만들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붙여야만 안 떨어지고 모양도 예쁜 꽃송편이 완성된다. 몇 개를 빚었는지 모르겠다. 저게 뭐라고. 다 하고 나니 눈이 침침했다.

ⓒ남기인20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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