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불곰이 본래의 생태와 전혀 거리가 먼 환경에 감금되어 있다. 한때는 인간도 전시 대상이었고, 이러한 전시는 '학문' '인종 연구'의 명목으로 이루어졌다. 인간 전시는 사라졌지만, 그것의 기반이 된 이데올로기는 창살 너머에 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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