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다리에서 강마루를 만난 한재희는 “'내가 널 이렇게 만들었니? 그래.. 내가 널 이렇게 만들었어. 세상에서 제일 따듯하고 다정했던 애를 이렇게 모질고 차갑고 무서운 애로... 한재희가 만들었다'”며 강마루에게 자조 섞인 탄식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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