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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아랑사또전>

은오의 어머니이던 타락선녀 홍련(강문영 분)은 처음에는 아랑의 영을 갖고 싶어한다. 순수한 처녀의 영혼을 먹는 마녀이기에 그렇다. 하지만 아랑이 죽지 않는 육체를 가졌다는 걸 알고 난 후에는 아랑의 영 대신 육체를 탐내기 시작한다. 아랑이 죽지 않는 불사의 육체를 가졌기에, 죽지 않는 불사의 육체를 탐내서다.

ⓒMBC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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