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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서

북한 무용수 조명애

리호남은 2005년에 박채서씨가 제안한 북한 무용수 조명애와 남한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한 삼성전자 휴대폰(애니콜) 합작광고를 성사시키는 등 경협 전문가로 알려졌다.

ⓒ오마이뉴스 자료사진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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