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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필 (lsp2510)

와! 페널티킥 얻어냈다.

FC서울이 관리하는 동북고 선수들이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좋아하고 있다. 잠시 뒤 페널티킥은 U-16 청소년대표 주전골키퍼인 권태안(골대 가운데 검은색 상의)의 선방에 막혔다.

ⓒ이성필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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