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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수채화와 함께 하는 삶

늙어가면서 시작한 수채화, 은퇴후의 삶에 커다란 재산이 되고 있다. 오늘도 아내와 함께 화실로 향하는 이유이다. 지금하지 않으면 평생하지 못할 것 같아 시작한 수채화가 삶의 커다란 재미가 되고있다.

ⓒ박희종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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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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