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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

실업야구 최고 스타 김재박

1977년 실업야구 공격부문을 휩쓸며 7개의 개인상을 독차지한 실업야구 최고 스타 김재박. 너무 뛰어난 실력 탓에 프로 입단이 1년 미뤄진 그는 198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차원이 다른 수비 실력을 과시했지만 타격에서는 의외로 부진했다. 하지만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세상을 놀라게 한 번트 하나로 그 대회의 상징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국가기록원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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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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