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번트
그 때 그의 배트를 맞고 3루쪽 파울선을 따라 나란히 굴러간 공은 내야안타가 되어 동점을 만들어냈고, 그렇게 살아나간 김재박은 결국 한대화의 홈런이 터졌을 때 홈을 밟으며 결승득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KBS 화면 캡쳐200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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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