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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

김재박

서울에서 열린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는 한국에서 전경기가 TV로 중계방송된 첫 번째 세계대회였다. 그 대회 한국 국가대표팀의 1번 타자와 유격수로 출전한 김재박은 차원이 다른 수비 기술과 주루 센스로 많은 소년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 소년들은 가장 뛰어난 야구선수와 가장 적극적인 야구팬들로 성장했다.

ⓒ국가기록원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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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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