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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고 박규원 소위는 6.25 전쟁 당시 영천지구 전투에 참전해 부상을 입고 부산 제59육군병원을 거쳐 양산 통도사에서 치료를 받다 1951년 4월 15일 사망했지만, 육군에는 1951년 1월 27일 소집해제 됐다는 기록으로 전사자로 인정을 못 받았다.
고 박규원 소위의 유가족은 2020년 3월 9일 사후 69년만에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진상규명을 통해 명예회복과 전사자로 인정을 받았다.

ⓒ유성호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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