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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25전쟁 70주년을 이틀 앞둔 23일 강원도 강릉에서 고 박규원 소위의 아내 이봉희씨와 아들 박상훈씨, 동생 박흥원씨가 <오마이뉴스>와 만나 69년만에 전사자로 인정 받은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호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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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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