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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목개 자갈길’

‘열목개 자갈길’

소매물도의 바다 갈라짐은 본섬과 등대섬 사이에 하루 2회 썰물 때가 되면 나타나는데, 이 때 섬 사이에 약 80여 m 폭의 열목개 자갈길이 열려 이 길을 통해 등대섬에 오르게 된다. 그런데 불운하게도 밀물 때라 눈앞에 보고서도 등대섬으로 건너 갈수가 없었다. 앞으로는 섬 주민들 간의 쟁송사건으로 인해 등대섬에 오를 수 없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박태상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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