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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bluesunny)

81세의 나이, 8살의 웃음

웃는 모습이 소년같은 81세 최종대(세례자 요한) 어르신. 어르신의 소망은 하루 빨리 평화통일을 이루고 황해도 고향에 가는 것이다.

ⓒ권말선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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