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진입로에 들어서면 천왕문에 이르기까지 양편에 전나무와 활엽수가 도열한 숲 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전나무 특유의 향내음은 속세에 찌든 때를 씻어내기에 적격이다. 마침 한 분의 승려가 내소사를 향하고 있어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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