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독립 직후 세워진 현대식 건물로, 외빈 방문 시 영접하는 공간으로 사용했을 뿐, 호치민은 이곳에서 거의 지내지 않았다고 한다. 사치스럽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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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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