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와 경찰이 송전탑 반대 움막농성장을 강제철거하기 위해 11일 오전 6시 행정대집행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하루 전날인 10일 오후 밀양 부북면 평밭마을 주민들은 129번 철탑 현장에 있는 움막농성장의 구덩이 안에서 쇠사슬을 묶어 놓고 가스통을 갖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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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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