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volvol6287)

어둠의 서적들(?)

여전히 대한민국은 북한 관련 책을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불순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의심받는 나라다. 1970년대 검찰 수사메뉴얼에 따르면, 책 서문에 북한이나 주체사상이란 단어가 들어갈 경우 이적표현물로 분류 된다. 두려움 반, 호기심 반으로 헌책방을 뒤져봤다.

ⓒ구소라2014.02.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