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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부짖는 현대차 철탑 고공 농성자 비정규직 노동자

8일 현대자동차 송전철탑 농성을 해제하고 철탑에서 내려온 천의봉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사무국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른쪽은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최병승씨 이들은 뒤로 보이는 철탑 중간의 빨간 천막에서 296일 동안 고공 농성을 벌였다.

ⓒ연합뉴스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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