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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성 (minsungch)

지난 25일,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재개발구역에서 추계예술대학교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뉴타운 재개발을 풍자한 가상의 영화 '벌거벗은 부가현'의 영화관 설치 퍼포먼스가 진행 중이다.

ⓒ전민성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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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동네의 성미산이 벌목되는 것을 목격하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이주노동자방송국 설립에 참여한 후 3년간 이주노동자 관련 기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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