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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hk0302)

농성 텐트

청계광장 여성가족부 앞에 설치된 농성텐트. 아산 현대차 공장에서 1인 시위를 하다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서울로 와 농성 중.

ⓒ이혜경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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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나서고 싶지 않은데 어느 날 보면 앞에 나서서 걷고 있는 나를 본다.누가 따라오는지 곁눈질을 하고 싶지 않아 묵묵히 걷는다. 때로 저만큼 혼자 서 있는 외로운 나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