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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망

건설노조 박대규 부위원장은 4대강 사업이 북한의 천리마 운동을 닮은 속도전이라며 빨리 끝내려고만 한다고 비판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지역에 온다고 하면 성과를 보이겠다고 밤낮으로 일을 시킨다면서 “지금 4대강에 사람은 없고 건설기계장비만 있다. 노동자는 죽으면 갈아치우는 부속품”이라며 심각한 현실을 밝혔다.

ⓒ이현정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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