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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nolza21)

고(故) 문송면 군의 형인 문근면

그는 삼성 백혈병 사건을 두고 "세월이 흘렀지만 노동자들의 사망 사례를 보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현정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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